2009년 05월 04일
73세 최고령 선수-미대학농구활약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newsid=20081211101414248
73세 최고령선수 美대학농구 활약’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2.11 10:14

# by | 2009/05/04 14:37 | narrator1-그깟나이무슨상관 | 트랙백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newsid=20081211101414248
73세 최고령선수 美대학농구 활약’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2.11 10:14

# by | 2009/05/04 14:37 | narrator1-그깟나이무슨상관 | 트랙백
내일 오후까지 해야 만 하는 일들이
상어의 벌린 입 처럼 뒤에 놓여 있다.
그런데 이렇게 이미지를 올리고, 글을 쓰면서
난생처음 블로거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시험 전날 만화책방에서 하루종일 만화를 봤던 시절이 있었다.
불안감, 죄책감, 그리고 즐거움이 뒤엉킨 시간들
해야할 일을 앞두고 했던 수 많은 딴짓들
지금까지 계속되다니
놀랍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섭고
그래서 웃기다
아마 한평생 이버릇과 싸워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 버릇 하나 극복하면
난 내 인생이 성공이라고 믿는다.
# by | 2008/06/17 17:01 | self | 트랙백
8월 퇴임식을 다녀왔다. 연승이와 함께.
문산역앞의 스마일 부페. 심현보 샘의 사회로 이어지는 1시간이 넘는 증정식의 연속.
연승이는 가야 한다며 초초해하는데,
오셔야 할 높은 분이 오지 않은 채...
시간이 흐른다.
이제 배도 고프고...겨우겨우 식사 시작 ..
사진찍고, 사진찍고, 옆 자리 노신사 분이 따라주는 사이다 한 잔.
이분은 사이다 한 잔을 술 한잔 처럼 따르신다. 은근히 부딪치려하시는 손길
불쾌하기보다 안스럽다.
나이먹은 사람이 따라준다고 기분 나쁘지 않죠?라는 말에 섞인 자괴감..
서영순 샘과 장현직 샘과 인사했다.
서영순 샘께서 나의 치아 교정후 처음 보는 얼굴에 놀라신 표정 이다.
음...좋은 쪽으로 판단 하신듯 하여 다행.
장현직 샘은 언제나 비슷한 느낌..
심현보 샘..주홍색 원피스. 기력좋은 허스키의 음성. 여전히 예쁘신 눈매..반갑다.
박노학 샘의 담백하고 맑은 눈매. 주름 사이로 보이는 청년의 미소.
자주 뵈던 울 엄마의 모습이 안 보인다며 궁금해하신다.
금촌으로 이사했어요...
아 그렇구나 금방 수긍하시는 모습.
중3때 나의 담임샘. 언제나 착하시다.
잘 생긴 검은 양복의 곱슬머리 미술 샘
알아보신다. 연승이를..나도..나한테 그림을 주신 적이 있으시다고 한다.
난 기억에 없는데..미안하다. 많이.
어쨌건 이 분 참 젊다. 비결이 뭘까..
연승이...길용이..연승이...소개에서 소개로..
연승이는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다.
나를 기억 하는 선생님과 연승이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선생님들 때문이다.
음...공부 잘한 학생은 이래서 좋은 걸까? 불편한 걸까?
오랜만에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다녀 온 느낌.
다행인 것은
과거로의 여행이 이제 힘들지 않다는 점이다.
기쁘다. 엄마도 동생도 할아버지도
이제 나를 힘들게 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면 좋겠다.
# by | 2008/06/17 17:00 | self | 트랙백
초코는 2006년 1월 3일생이다.
실연으로 남아있던 우울증의 잔재를 극복하라며 친구가 생일 선물로 사줬는데, 그 친구왈 순수
페르시안이라고 주장하곤 했다. (그러나 이후 순수 페르시안묘의 사진을 자꾸 보더니 요즘은 아
마도 조금 다른 품종이 섞였을지도 모른다는 자신 없는 태도를 보이곤 한다 )
3월 말경 우리가 만났는데, 당시 초코의 무게는 200-300그램 내외였다.
그 때 초코는 두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초록빛나는 눈동자를 지닌 고양이였
다. ( 어릴적에는 초록빛, 파란빛, 노란빛 등 다양한 색을 띄던 눈동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노란색
에 가까와가더니 지금은 의심할 바 없이 노란색이 되버렸다. 나중에 사료 깡통 겉면에 붙여진 검
은색 페르시안 모델 고양이의 눈동자를 보니 노란색이었다. 아마도 검은색 페르시안은 모두 노란
색 눈동자를 갖는 듯 하다. )
지금 초코는 2킬로 그램을 훌쩍 넘어버려, 안기도 버거워서, 안아주고 싶을 때는 훌쩍 들어 어깨
에 메고 있는다. 이렇게 메는 것의 단점은 눈빛 교환이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서 초코를 메고는
거울 앞에 뒤로 서서 목을 한껏 돌려 거울 속의 초코를 보곤 한다.
# by | 2008/06/17 16:57 | family | 트랙백
![]() |
| 존 로위 할아버지가 동료들과 함께 발레연습을 하고 있다. |
# by | 2008/06/17 16:42 | narrator1-그깟나이무슨상관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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